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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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소재 성암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철)이 27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돈육 7200kg(16kg 450박스, 7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성철 대표는 매년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9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성암영농조합 이성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각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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