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카카오 채널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카카오 채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 행사는 군산시 시정소식지 ‘열린시정 열린군산’ 11월호 발간에 맞춰 진행한다.
기획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군산시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후 ‘열린시정 열린군산’ 11월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고 구글 서류 양식을 이용해 신청하며 기존 친구도 참여가능하다.
이후 행사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음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4일 군산시 카카오 채널에서 발표되며, 상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최동위 공보담당관 과장은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시정소식지를 카카오채널에도 게시해 왔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번 기획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는 매월 1회 시정소식지가 발행되면 카카오채널 친구들에게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 시정소식지 발행을 알리기로 했으니 친구추가를 많이 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서비스를 통해 여러 기획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