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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진안군센터)는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어린이 380명을 초청해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건강챌린지 ‘바른 식생활, 오늘도 쑥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지켜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교육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올바른 숙면 ▲적당한 신체활동 ▲바른 식생활 총 3가지이다.
특히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요정과 식품을 접목한 놀이와 조리 활동을 실시한다. 5가지 식품군인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 요정들에 맞는 식품을 찾는 활동을 통해 각 해당 식품군을 구분해보고 달걀 요정과 샌드위치를 만드는 조리활동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과 균형잡힌 식생활을 배우는 시간을 함께 갖는다.
진안군센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축소되었던 대면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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