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시중은행 긴장…부당대출 압수수색 받은 은행원 사망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이 김진하 군수의 구속기소로 인해 24일부터 탁동수 부군수의 권한체제로 전환해 군정을 운영한다.
탁동수 부군수는 군수 직무대행으로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탁동수 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700여 명의 양양군청 공직자와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