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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설 연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임시공휴일 특별 운행을 추진한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 주요 관광명소(간현관광지, 뮤지엄산, 강원감영, 오크밸리)와 터미널(역)을 순회하는 코스로 매일 6회 운영하고 있다.
버스에 탑승해 시티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관광명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나, 연휴 기간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공휴일인 27일에도 정상 운행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공휴일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원주시를 방문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시티투어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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