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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진) 양양교육지원센터가 19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2024년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에는 양양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해 역량을 뽐냈으며 지역 초·중·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성대하게 이뤄졌다.
축제는 순위 경쟁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개의 동아리(밴드, 춤, 노래) 공연팀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초청공연으로는 인기 듀엣 가수 경서와 예지, 그리고 래퍼 행주의 무대가 진행돼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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