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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혁신 공로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익순 의장은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11대 후반기 행정위원장, 제12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 실현과 의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익순 의장은 “시민과 함께 강릉시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에 늘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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