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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1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제일강릉’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고창영 전 한국여성수련원장에게 강릉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고창영 전 원장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3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강릉의 문화·관광·자연과 연계한 체험교육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여성가족친화 중심도시로서 시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또한 시민구조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강릉남성 의용소방대와 경포수난전문 의용소방대, 제23경비여단 김대희 소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대민행정 유공 공무원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김홍규 시장은 “우리 시 공직자는 시의 발전을 이끌 강릉시 자산1호”라며 격려하며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와 지방시대를 맞아 다시 뛰는 제일강릉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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