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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임업인의 날을 맞아 1일 양양송이공원에서 ‘2023년 제3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일로 지정돼 기념하고 있다.
행사는 양양임업 이태우 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도영 양양속초산림조합장의 환영사와 김진하 군수 등의 격려사로 개회식이 진행됐고 이후 2부 행사로 양양군,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속초산림조합과 임업인들이 총 3개의 팀을 이뤄 팀별게임을 진행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김진하 군수는 “산림자원화와 임산소득 증대를 위해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임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관내 임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임업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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