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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치아우식증(충치)에 취약한 관내 12개교 초등학생 및 병설 유치원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한다.
시 보건소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구강 전문인력이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불소 용액 양치 및 불소도포, 칫솔질법 등을 교육한다.
불소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에 저항해 충치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불소양치 및 불소도포 시행 후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고 치아에 불소 막 형성으로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해 초기 충치 진행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칫솔질,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평생 치아 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어릴 적 만들어진 구강건강 생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성장기의 올바른 칫솔질은 평생의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어린이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능력을 형성시켜 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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