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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6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3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해 지역방위와 재난대응 등 통합방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외 테러 위협의 증가 추세에 대비해 테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홍규 시장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종 테러로부터 우리 시민을 지켜내는 파수꾼의 역할을 해야한다”며 “확고한 안보의식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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