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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8일 개최한 ‘파주미래경영포럼 이동시장실’ 진행 중 관내 기업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업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파주시 2세 기업경영인 연합회인 파주미래경영포럼과 함께했으며 이동시장실 개최 횟수로는 149번째다. 단순히 계산해도 휴일 없이 매일 시민 5명 이상과 직접 마주한 셈이다.
이날 이동 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상공회의소장,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들이 ▲파주시 우수기업 인증 제도운영 ▲관내 기업물품 우선 구입 활성화 ▲기업 지원 정책 개선 등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고 파주시의 담당 부서장들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며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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