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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이 신학기를 맞아 청렴문화 확산과 불법찬조금 예방에 나섰다.
지원청은 3월 1일 자로 부임한 이현숙 교육장의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각 부서와 관내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에는 지원청이 2024년에 추진한 다양한 청렴 정책의 성과와 함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과 신뢰를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 실현에 대한 교육장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원청은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불법찬조금 예방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학교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교육활동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당부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당부드리며 책임 기반의 공정과 투명이 강화된 청렴, 실천으로 생활화된 청렴이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청의 불법찬조금 예방교육은 이번 학교 관리자 대상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자 및 학부모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6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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