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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운영하는 마을 세무사 제도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을 지원해 주고 계신 마을 세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금 신고, 체납 문제, 상속·증여세 상담 등 다양한 세무 관련 문의가 가능하므로,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이용해 세금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고양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명의 마을 세무사가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만 1254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한편 마을 세무사 제도는 고양세무사회와 동고양세무사회의 추천을 받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공익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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