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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28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2024년도 국비사업 확보 계획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도약을 이뤄나갈 평화경제특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지역구 국회의원에 감사를 전하고 파주시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며 “국비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인 만큼 지역 숙원사업이 이뤄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당정협의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확보 계획을 중점 논의했고 지난 5월 국회 의결된 평화경제특구법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추진을 위한 방안 등 시정 주요 현안과 문제에 대해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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