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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민주당 재심위)는 1일 오전 최성 고양시장의 지난 4월 26일 컷오프 불복에 대한 재심청구를 기각 결정했다.

민주당 재심위 관계자는 “오늘 최성 고양시장 재심위가 있었고 재심 결정은 당사자에게 통보했다”며 “그 밖에 재심과 관련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재심위는 최성 고양시장이 4월 26일 컷오프에 불복해 청구한 재심청구에 대해 ‘이유 없다’고 기각 결정한 것으로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고 있다.

현재 최 시장은 재심 청구 기각 여부에 대한 거듭된 확인 요청에 일체 답변에 응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1일 오전 우후 모두 연가를 내고 쉬고 있는 상태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에 대한 재심청구 결과는 5월 2일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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