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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 이하 고양교육지청)은 10월 19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2017 마을과 함께하는 고양학생 어울림 한마당 미술 전시회 ‘미술관! 꿈으로 물들다.’개막식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고양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회화, 디자인, 만화, 서예, 뉴미디어 등 개인작품 94점과 116명이 참여한 협동작품‘그리운 얼굴’(대송중학교)등 1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201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평론가상을 수상한 작품(위로와 축복, 백석초 교사 박숙경) 외 5점의 교사 작품이 전시돼 사제동행의 꿈을 만들어가는 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눈으로 먹는 미술! 맛있는 푸드아트의 세계’(고양고등학교 식품영양학과, 조경학과)가 개막식에 전시돼 참여한 관람객에게 먹는 미술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미래 예술작가들이 저마다의 색깔과 의미를 담아 미술관을 꿈으로 물들이고 있는 이 전시회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고양 덕양구 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전시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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