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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서구 동 주민자치위원장, 동장, 구청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주민자치위원장·동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은 자전거라고 생각된다”며 “양 바퀴가 같이 굴러가야 올바르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장, 동장, 과장의 주기적인 연석회의 개최를 검토하고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일산서구는 한 해 주민자치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센터를 이끌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주민자치사업 성과 보고 ▲2017년도 주민자치 주요사업 안내 ▲2016년 각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 추진’, ‘보행 취약구간 시민참여형 제설작업 추진’ 등 7개의 협조사항이 논의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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