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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송병선)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통행 차량이 많고 진입로 부근이 혼잡해 사고위험이 많은 이산포 IC 진입구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선유도시설(칼라 레인)을 설치했다.
이번 노면 시설개선은 이산포 IC 진입구간에서 다리교각을 충격해 발생하는 접속사고와 차선이 혼돈되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으로 마련한 것으로 진입차선을 색상별로 분류했다.
한편 송병선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시설개선으로 이산포 IC 도로를 이용할 때 시인성 및 지리감 등을 높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추후에도 도로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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