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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성 고양시장은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고양 테크노밸리·스마트시티 등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 사업설명을 위해 파리, 제네바, 베를린 등 유럽을 방문한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유럽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유럽 각국의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유럽 현지 기관을 대상으로 ‘고양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고양시 주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및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확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고양 테크노밸리 등 고양시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전략 관련 벤치마킹은 먼저 파리 라데팡스 본부, 리브고쉬 개발공사, 샤클레 개발공사 등지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요인 및 특화기능 클러스터를 통한 자족기능 확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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