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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의 춤형창업교육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고양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특화형 센터가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 규모인 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고양진흥원)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특화형 센터’로 선정된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2015년도 센터 운영 최종 평가결과 A등급을 획득하고 2016년 정부지원금은 특화형 센터가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 규모인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는 지난해 6월 고양시 덕양구 성사입주센터 내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고양시 지원을 받아 개소해 운영 중이며 현재 방송영상 및 콘텐츠 관련 1인 창조기업 등 총 14개 입주기업이 입주해 있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의 고양의정부입주기업합동네트워킹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의 멘토멘티합동워크숍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의 센터입주기업성과보고워크숍

특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는 지난해 8월 개소식 이후 총 33시간에 걸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고양시 브로멕스타워(방송영상 집적단지) 입주기업 및 타 지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14회에 걸쳐 운영한 바 있다.

또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입주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유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융합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예비창업자 3명이 센터에서 신규 창업에 성공했고, 센터 입주기업의 사업 확장에 따른 정규직 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입주기업들은 연간 매출 8억원 및 정부지원 사업 ․ 투자유치 5억원 등을 합쳐 총 16억 원의 매출 및 자금 유치 성과를 이끌어 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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