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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소방서(서장 박종행)는 11일 KT고양지사 덕양 지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40여명 소방차량 10여대가 참가한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발생시 신속한 지휘부 구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통제와 지휘를 일원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관련해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불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발생해도 모든 소방공무원이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일원화된 지휘체계와 상황전파,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긴급구조 통제단은 단장인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상황 총괄반 ▲대응 계획반 ▲현장 지휘반 ▲자원지원반 ▲응급의료반 등 5개반 7개 팀으로 구성되며 재난 발생 시 지휘소와 자원대기소 등을 설치해 재난상황전파와 주요 작전계획, 현장 자원 관리 및 응급처치, 언론보도를 통한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SP통신/NSP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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