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5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안전한 글자 뒤)과 합동 순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식 경기 수원시의회 의장이 25일 저녁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

합동 순찰은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 속에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각종 재난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