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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호은행·소소뱅크·포도뱅크, 제4인뱅 후보 라인업 확정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5-03-27 11:5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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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오는 6월중 예비인가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27일 금융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개 신청인이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은행은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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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뱅크는 소상공인연합회(소액주주연합), 경남은행, 리드코프, 다날,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남식자재마트 등으로 구성됐다. 포도뱅크는 군인공제회, 메리츠등권, 한국대성자산운용, 회귀선프라이빗에쿼티 등으로 꾸려졌다.

한국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OK저축은행, 우리카드 등으로 주주가 구성됐다. AMZ뱅크의 주주구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법령상 요건과 함께 자금조달의 안정성, 사업계획의 혁신성 및 포용성과 그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주요 평가항목 및 배점을 살펴보면 ▲소요되는 자금조달의 현실성 및 실현가능성 100점 ▲기존 금융권에서 공급하지 못한 혁신적 금융상품·서비스 제공 및 실현가능성 200점 ▲지역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계획 및 실현가능성 50점 등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금융위는 “예비인가를 받은 사업자가 인적·물적 요건 등을 갖춰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하면 본인가를 받은 후 영업을 개시(본인가 후 6개월 이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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