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증권업계 내부통제 ‘성과금’ 걸어…운용사 AI·S&P500 지수 ETF 출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신입생을 환영하는 2025 학년도 첫 일우정오음악회를 열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25일 열린 일우정오음악회에는 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봄을 맞아 신입생을 위해 준비한 흥겹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선보였다.
안양대의 2025 학년도 첫 일우정오음악회에서는 음악학과 심규현(플루트), 신준섭(퍼커션), 장문수(마린바) 씨가 ‘A. Piazzolla - History of Tango 중 Nightclub 1960’를, 심규현(플루트) 씨가 ‘G. P. Telemann - Fantasia for Flute Solo in A Major, No.1’을 연주했고 김승애, 이하림, 이해림, 이승욱, 김지명(피아노) 씨가 홍난파의 ‘봄처녀’와 방탄소년단이 부른 ‘봄날’, 김동진의 ‘봄이 오면’을 노래했다.
안양대 신입생을 포함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음악학과 학생들이 연주한 흥겹고 경쾌한 음악선율에 흠뻑 빠졌으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은 4월 29일과 5월 27일에도 음악학과와 함께 학생과 시민을 위한 일우정오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대 일우정오음악회는 안양대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