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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청춘고백’ 콘서트로 7080 추억 소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2-15 18:5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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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조규찬, 장필순과 함춘호 밴드가 만드는 4인 4색 콘서트

NSP통신-콘서트 청춘고백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콘서트 ‘청춘고백’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15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콘서트 ‘청춘고백’을 개최한다.

‘청춘고백’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를 장식한 레전드 뮤지션들로 구성된 명품 콘서트로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시절 추억의 노래를 선사한다.

출연진은 1세대 힙합가수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현진영, 제1회 유재하 가요제 금상을 통해 데뷔해 고퀄리티 음악을 만들어 낸 ‘Baby Baby’의 조규찬, 가수 오석준, 박정운과 함께 ‘오장박’으로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의 장필순이 각자 개성 있는 음색을 뽐낸다.

아울러 뮤지션이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의 화려한 연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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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춘호 밴드의 뮤지션 함춘호는 ‘시인과 촌장’ 멤버로 독보적인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며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의 유명 가요 대부분은 그가 기타 연주를 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션으로서 역대 급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함춘호 밴드가 공연 전반의 연주를 담당하게 되어 한국 가요사의 레전드 연주자가 들려주는 명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080 관객들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이야기 ‘청춘고백’은 14일에 티켓 오픈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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