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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국수본 앞에서 윤 대통령 즉시 체포, 즉시 격리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 독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수괴 광기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체포, 즉시 격리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SNS에서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면서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고 했다.

이어 “법적 다툼에 대비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한다”며 “태극기 부대에 기대 나라를 쪼개고 광장을 오염시켜 극도의 혼란을 부추기려는 시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은 지금 즉시 체포, 격리하기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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