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자신의 SNS에서 지난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그동안 경제부총리와 경기도지사로서 교류해 온 외국의 정상, 주지사, 국제기구 수장, 주한대사, 외국인 투자 기업들에 긴급 서한을 보냈다”며 “우선 경기도는 기존의 협력관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동시에 우리 경제의 탄탄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차분하고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경기도와 대한민국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웁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