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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허원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장)이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은 허 위원장이 그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대중교통, 철도, 도로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힘쓰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허원 위원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 및 주차 관련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보행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교통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이라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분석이다.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신의 의정 철학을 강조하며, 이번 수상이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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