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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다른 시와 경계 지역에 있는 경계시설물 32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망실된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조사반을 편성해 의왕·용인·화성시 경계에 설치된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했고 모두 보존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노후화로 인해 마모되거나 문구가 훼손된 경계시설물은 순차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경계시설물, 행정구역이 바뀐 곳의 안내시설물은 재정비하겠다”며 “경계시설물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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