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지역 대표 토탈웨딩브랜드인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결만사·대표 조봉제)이 주최하는 ‘제6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오는 9월 13일 중구 결만사 성안동 제2웨딩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한평생 제일 마음이 설레고, 행복으로 가는 삶의 출발선에 서있는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관한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울산지역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탈웨딩, 허니문여행사, 결혼예물, 한복, 맞춤정장, 폐백·이바지음식, 신혼집인테리어, 피부관리 등 울산결만사가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울산결만사, 암살라 드레스, 세종여행사, 허니문 리조트, 함은정한복, 백작부인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D102 울산점, 궁침구,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울산점, J&J스킨갤러리 등 이다.
방문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 업체별 할인행사와 무료 사은품도 풍성하다.
조봉제 결만사 대표는 “여타 웨딩박람회처럼 그럴싸한 경품들로 예비부부들을 현혹시키고 싶지 않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웨딩업체들을 선별해 정말 실속 있고 유익한 결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회째를 맞이한 울산결만사웨딩박람회는 작지만 짜임새 있고 알찬 결혼준비 행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울산지역을 비롯해 인근 경주, 양산, 포항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울산지역 최대 결혼준비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결준모’에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