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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류기현 대전지방교정청장은 25일 청주소재 S컨벤션에서 교정위원 간담회 행사를 주재하며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수 하는 등 교정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류기현 청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정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대용 교정협의회장 등 80여 명의 교정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온 김지형·김은수·송재만·신경식 교정위원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자인 김지형 위원은 “수용자들을 위한 나눔의 크기에 비해 너무나 큰 상을 받아 송구스럽고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수용 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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