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신청접수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교육을 병행·전환할 예정이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귀촌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사례발표 ▲농업마케팅 ▲생활법률 ▲농업관련 세무회계 기초 등으로 편성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 및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희망하는 논산시 신규농업인 또는 귀농귀촌예정자(주소지 무관)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귀농귀촌탐색의 기본교육으로 매 기수 당 50~6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