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3일부터 군내 오지마을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을 시작한다.
순회 수리는 운곡면 영양2리를 시작으로 150여마을을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방제기 등 농기계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복지 정책이다.
특히 부품대 1만원 이하는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어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군은 농업기계 보관 및 관리 요령, 귀농인·여성 농업인을 위한 운전, 정비요령 등 현장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남윤우 소장은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와 보관 및 점검 방법, 안전 사용과 안전 운행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현장 기동 수리로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