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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래지속 성장 가능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 공사 착수를 앞두고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일일 7만 2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나 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구 증가와 미보급 지역의 하수도 보급사업을 통한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비하고자 증설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6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시설에서 1만 1000톤이 증가한 1일 처리능력 8만 3000톤을 확보, 20만 시민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은 50만 그린도시 아산을 조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환경시설”이라며 “아산시의 미래를 위한 환경인프라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의 복지 및 보건환경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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