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 선도에서 ‘신안의 봄 수선화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를 앞둔 선도에는 14.5ha, 17품종 234만 구가 식재되어 전국 최대 군락지를 자랑하는 봄의 정령 수선화의 향연이 시작됐다.
당초 축제의 시작은 경북 지역의 산불 발생으로 개막식을 취소하고 테이프 커팅식으로 대체했다.
만발의 준비를 마친 축제장은 수선화 감상과 함께 꽃팔찌 만들기, 스텐실 꾸미기체험, 수선화 그림그리기, 스템프 투어 등 체험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이벤트로 신안군의 ‘colorfull+신안’에 맞게 수선화의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50% 입장료 혜택이 주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수선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