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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이 31일 남광주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42명에게 총 4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농업인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 농업·농촌의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남광주농협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702명에게 14억 9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영종 조합장은"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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