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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광이랑 양이랑’ 오감체험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9-04 16:11 KRX7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유아 #오감체험 #식습관

유아 131명 대상으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 진행

NSP통신-광이랑 양이랑 오감체험 (사진 = 광양시청)
광이랑 양이랑 오감체험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 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달 27일~29일까지 광양시 보건소 별관 3층에서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중 영아를 대상으로 ‘광이랑 양이랑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관내 13개 시설 어린이 총 131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 독립심, 모험심,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쌀 관련 동영상 시청 ▲3색․쌀 튀밥 오감 체험 ▲마라카스 악기 만들기 ▲튀밥으로 비닐장갑 토끼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서를 순화하고 기쁨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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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센터장은 “오감 체험을 통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영아들의 창의성이 증진되고 편식 예방의 중요성 또한 인식하게 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광양시 영아들이 다양한 오감 체험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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