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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동 일대에서 열린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국제사회공헌 시상식이 열렸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일대에서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국제사회공헌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지리로 국제사회공헌 대상은 김상열 재은회장, 이진영 내추럴코어 대표,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 이희내 복지TV PD, 둥글개봉사단이 수상했으며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소병훈 국회위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부터 반려동물과의 상생을 위한 사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진영 내추럴코어 대표는 “큰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평소 유기동물에 관심과 후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도 있었고 저보다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데 영광된 수상을 하게 돼 부끄럽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국 사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펫사료 협회에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외국수입사료 못지않게 국산 브랜드 사료 또한 질 좋고 영양이 풍부한 사료들이 늘고 있으므로 국산 브랜드 사료에 대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했다.

인천 중구 을왕동 일대에서 열린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국제사회공헌 시상식이 열렸다. (김종식 기자)

이웅종 교수는 “많은 분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도움 주셨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면서 “한국의 동물복지와 반려문화가 성장하기위해서 반려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가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이며 KCMC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제도입을 통해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과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반려교육문화 인식을 높이며 전국바른산책문화 만들기를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동물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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