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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 남동을 선거구 새누리당 김석진 후보의 쌍둥이 딸 김영주·영지(24세)씨의 선거캠프 활약상이 남동구 지역 화제로 등장했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UC Berkeley)를 졸업한 재원인 김석진 후보의 쌍둥이 딸 김영주·영지(24세)씨는 유권자 인터뷰, 명함 돌리기, 아침 출근인사, 피켓 들고 서있기, 유세차 댄싱, 사무실 전산업무 등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이지만 힘든 내색 없이 부친 김석진 후보를 지원하고 있어 주변에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아버지가 40대 여성의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한 원인을 알아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직접 길거리 인터뷰에 나서 그 결과를 아버지인 김석진 후보에게 전달해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현재 새누리당 김석진 후보의 쌍둥이 딸들은 이번 주말 2040세대를 위한 특별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선거 유세를 예고하며 선거를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전시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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