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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인천 남동구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이번 4·11총선은 4년 동안 1% 특권층을 위한 정책을 펼친 MB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기필코 승리해 99%편에서 끝까지 서겠다고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남동구 만수 5동으로 이전하고 인천시의회 김기홍 부의장, 안희태 구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남동구는 인천에 첫 정착한 1985년 이래 30여년간 살고 있는 곳으로서 이제 고향이나 마찬가지다”며 “남동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 곳인지 서민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윤관석 인천 남동구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인천 남구갑에서 야권단일 후보로 남동구을 선거구로 옮겨온 후 남동구청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는 한편, 얼굴 알리기 등을 통한 선거행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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