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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인천 남구‘갑’지역 국회의원 재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2일 개인택시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홍 의원은 “최근 LPG가격 인상과 과다 경쟁, 경기침체에 따른 손님 감소 등으로 택시산업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연료비 안정과 택시 카드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의원은 “경영난 해결과 환경문제를 고려할 때, 클린 디젤택시, CNG 등 친환경자동차 공급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홍일표 국회의원이 4·11총선 국회의원 재출마를 결정한 인천 남구‘갑’지역은 현재 새누리당 후보로는 홍일표 의원 단수후보지역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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