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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인천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도 관내 대형마트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규제해 전통시장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관석 예비후보는 “전주시 의회가 지난 7일 지방 의회로는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 휴무하도록 했다”고 밝히고 “인천도 하루빨리 대형마트 규제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들의 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규제는 불가피한 조치다”며 “인천에서도 각 자치단체별로 조속히 대형마트 입점의 원칙과 규제와 관련된 조례가 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주시 의회는 지난 7일 본회를 개최해 전주시내 대형 마트는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 휴업 하고,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영업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를 통과시킨바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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