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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기준 총 23명에 이어 계양구 작전 서운동에서 1명이 추가돼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 서운동 도두리마을 주민이다. 계양구청은 인근지역 등을 방역중이다. 계양구청은 10일 오후 10시 32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계양구 확진자 발생소식을 알렸다.
계양구 서운동 도두리마을 이웃 관계자는 “아파트 밴드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했고 실제로 아파트에 확진자가 발생해 119응급차 등이 왔다”며 “관련 인근지역을 방역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9~10일 이틀간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간염과 관련해 한꺼번에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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