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탑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 금리 일부(4%)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