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훈 물류칼럼
HMM의 SK해운 인수 반대 이유는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은숙)와 지난 19일 어린이집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및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13명 등 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보육사업 변경 내용에 대한 업무 공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에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플랜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남은숙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보육정책 개선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