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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 물관리사업소는 지난 18일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한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소속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방문민원 및 전화민원 응대 시 인사법과 대화 방법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민원 응대 요령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공감소통 기술과 대화법을 익힘으로써 민원 응대 시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민원응대 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과 신뢰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군민 모두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정신과 친절 마인드를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친절 의식을 함양함으로써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물관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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