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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1일 서부사업소 상황실에서 통합 공개채용 1기 신규 직원들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직원들은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우수한 인재들로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직 73명, 공무직 53명이 합격했으며, 최종합격한 126명의 신규직원들은 환경, 체육, 장사, 도로 등 도시기반 공공시설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2022년 10월 대구시의 공공기관 통폐합 정책에 따라 기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전국 광역 단위 공단 최초로 통합해 발족한 기관으로서 그간 조직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 직제 개편, △ 주요 규정 제정, △ 직급 체계 통합, △ 정원 및 보수체계 통합, △ 직급별 정원 조정 등 대구시 및 노사협의 과정을 거쳐 이번 첫 통합 신규직원 채용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우리 공단의 신규직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공단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신규직원 여러분들께서는 항상 소통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을 창출하는 공단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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