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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은 1일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고령군청에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남철 고령군수와 EBS 김성동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BS는 펭수·방귀대장 뿡뿡이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방송사이자 교육·출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콘텐츠 채널이다.
협약에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및 협력 확대,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및 홍보를 통한 관광인구 유입,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아동친화적 문화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으로서 고령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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