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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8일 장애인체육 정책참여단 위촉장 전달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 선수 배우자, 자녀로 구성된 참여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대회 현장에서 조사한 모니터링 결과를 기초로 장애인체육 정책수립 과정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다.
오는 14일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방문하여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1:1 면담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정책에 당사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견인역할과 장애인 선수 가족의 시선에서 정책제안을 할 계획이다.
홍영숙 사무처장은 “정책참여단은 장애인체육 정책개발 과정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참여와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며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가 동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체육정책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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